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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뿌린 것처럼 달달한 말랑달콤 '신비 복숭아'의 제철이 돌아왔다

천도복숭아와 똑 닮았는데 한입 베어 물면 희고 말랑말랑한 백도복숭아와 비슷한 맛이 나는 신비 복숭아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asakasak_doye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겉은 천도복숭아와 똑 닮았는데 한입 베어 물면 희고 말랑말랑한 백도복숭아와 비슷한 맛이 나는 신비 복숭아가 인기다.


최근 SNS를 타고 입소문이 퍼진 신비 복숭아가 재래시장, 마트와 백화점 과일 코너를 '점령'했다.


신비 복숭아는 상큼하고 달달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직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희귀템'인 만큼 맛보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10~13브릭스의 높은 당도가 특징인 신비 복숭아는 특유의 시큼한 복숭아 맛이 전혀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asakasak_doyeon'


백도와 천도의 장점만 모아놓은 최고의 맛을 지닌 과일로 꼽힌다.


천도처럼 겉이 붉고 털이 없으며, 속은 백도처럼 하얗고 말랑말랑 부드럽다.


이런 맛있는 과일을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 복숭아는 아쉽게도 6월 말부터 7월 초중순이 제철이다.


지금이 가장 달달하고 과육이 무르익었을 때이니 인근 마트의 과일 코너로 달려가 신비 복숭아를 득템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the_dal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