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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잔 먹으면 강퇴(?) 당한다"...1986년 오픈한 여의도 지하상가 칵테일 노포 '다희'

옛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바 '다희'의 분위기는 요즘 젊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인사이트Instagram 'jikchaa'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첫 잔은 진토닉이지!"


높은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표적인 업무 지구 여의도. 고층 건물이 많아 자칫 삭막하게 느껴지는 여의도에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술집, 1986년에 문을 연 '다희'가 그 주인공이다.


이 가게는 이명령 바텐더가 운영하는 바(Bar)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ellowtable_seoul'


사진 속 가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테이블이 비좁고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곳을 방문한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 옛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요즘 젊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가게에 들어서면 입장과 동시에 마른안주와 함께 자동으로 진토닉이 나온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칵테일은 한 잔에 5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보드카 등의 베이스 술은 다른 칵테일 바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인사이트Instagram 'yellowtable_seoul'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여의도 한복판에서 만나보기 다소 힘든 금액이라 입을 모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곳에서는 인당 하루에 총 5잔만 마실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 이상을 들이키면 다들 취하기 때문에 사장님이 일부러 이 같은 규칙을 정해뒀다는 게 누리꾼들의 설명이다.


꽤 오랜 세월 문을 연 만큼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나이대도 다양하다. 이때문에 '노포'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붙기도 한다.


시끌벅적한 칵테일 바가 아닌, 옛 동네 감성의 술집을 찾고 있다면 30년 된 노포 '다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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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ellowtable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