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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쏙 빼먹고 남은 껍질 김현수 손에 꼭 쥐여주며 좋아 죽는 '장꾸' 김영대 (영상)

'펜트하우스 3' 김영대가 초콜릿 껍질을 김현수 손에 꼭 쥐여주더니 만족스러웠는지 해맑게 웃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펜트하우스 3' 김영대가 김현수와 장난치며 현실 오빠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2일 SBS '펜트하우스 3'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모두가 순한맛인 참교육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청아예고 학폭위 장면 연기를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퇴학 당하는 한지현(주석경 역)을 비롯해 참고인 김현수(배로나 역), 김영대(주석훈 역)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김영대는 촬영 쉬는시간에 초콜릿을 먹으며 당을 채우던 중 김현수에게 장난을 쳐 시선을 끌었다.


빈 껍질을 만지작거리던 김영대는 옆에 앉아있던 김현수를 바라보며 묘하게 웃었다.


이윽고 김영대는 껍질을 선물처럼 김현수 손에 꼭 쥐여주는 '장꾸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간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쓰레기를 버리기 귀찮을 때 옆사람에게 꼭 했던 행동을 김영대도 그대로 한 것이다.


김현수는 헛웃음 지으며 장난을 받아줬고, 김영대는 껍질을 도로 가져가며 광대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김영대도 현실에서는 장난꾸러기네", "김영대, 김현수 케미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2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펜트하우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