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 상위 1%는 5초 만에 진짜 범인 찾아내는 '추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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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조용하던 식당 화장실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한 여성.


경찰은 식당에 있던 4명의 손님과 1명의 웨이터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진짜 범인을 가려낼 차례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여성을 살해한 범인은 누굴까.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depor'는 한 장의 그림과 함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흥미로운 추리 테스트를 소개했다.


사건은 이렇다. 여성이 발견된 건 대낮의 여자 화장실 안. 그녀는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미스 함무라비'


범행은 여성이 화장실에 들어간 지 불과 몇 분 만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당시 매장에서 식사 중이던 4명의 손님과 웨이터다. 그림 속 모습은 살인이 벌어진 직후 식당 풍경이다.


1, 2, 4, 5번 손님들은 모두 따로 앉아 식사 중이다. 이 중 1, 2, 4번은 남성, 5번은 여성이다. 3번인 웨이터는 한 손에 접시를 들고 서빙 중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누가 범인일지 가늠이 안 가는 조용한 현장 속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살인범은 누구일까. 지금 바로 정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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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4번 손님이다. 4번이 범인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범행에 사용된 무기가 나이프라는 점이다.


식당 손님 중 2, 5번은 나이프가 있지만 1, 3, 4번만 나이프가 없다. 여기서 웨이터인 3번은 식사를 하고 있지 않기에 확률적으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된다.


남은 용의자는 1, 4번인데 4번이 좀 더 수상한 점이 많다. 우선 그는 여자 화장실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는 짧은 범행 시간과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셔츠는 찢어진 채 바깥으로 나와 있고, 목에는 어디엔가 긁힌 상처까지 나 있다. 이런 점으로 유추했을 때 의심할만한 단서가 없는 1번보다는 4번이 가장 범인일 확률이 높다.


예리한 분석력과 관찰력이 필요한 고난도 추리 테스트답게 해당 문제는 적중률이 낮은 편이라고 알려졌다.


혹시 작은 단서만으로 쉽게 살인범을 추려냈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눈썰미 좋은 진정한 추리 덕후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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