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주력하겠다며 'YG 이적'한 손나은 '새 프로필'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에이핑크 손나은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가 된 손나은의 프로필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보다 더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의 긴 생머리는 손나은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다만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어필하던 걸그룹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풍겼다.

손나은은 그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같이 드실래요', 영화 '여곡성' 등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YG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손나은이 출연했던 드라마부터 방송 활동 등 그의 필모그래피도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김희애, 장기용, 최지우 등 여러 배우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이적 후에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예고한 손나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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