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드레스+망사스타킹' 차림으로 '제로투 끝판왕' 등극한 스트리머 수련수련 (영상)

YouTube '수련수련'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의 제로투 댄스 영상이 132만 뷰를 돌파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 미니드레스와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그의 완벽한 자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수련수련의 유튜브 채널에 "시선이 저절로 가는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수련수련은 홀터넥 형태의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YouTube '수련수련'

여기에 하얀색 망사스타킹과 풍성한 면사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순백의 코디와 흑발의 긴 머리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배가됐다.

인형같은 비주얼 말고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또 있었다.

수련수련이 춤을 추는 내내 보여준 상큼한 미소와 마치 제로투 댄스 원본을 보는 듯한 완벽한 춤선은 묘한 중독성을 자아냈다.

YouTube '수련수련'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보름여 만에 132만 뷰를 돌파했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32만 4,386회에 달한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본 제로투 영상 중 원본에 가장 가까운 듯", "100번은 더 본 것 같다", "춤도 춤인데 웃는 게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수련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