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느낌이었는데 대학생 되더니 '섹시' 이미지로 바꾼 '고등래퍼' 하선호 파격 근황 (사진)

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훈훈한 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잘해 일명 '엄친딸'(엄마 친구 딸)로 불린 래퍼 하선호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6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튜브탑과 핫팬츠를 매치해 통통 튀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sandybeach0205'

특히 하선호는 훈훈한 미모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2002년생, 올해 스무 살이 된 성인답게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선호는 "너가 원하는 거. 그거. 곧"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덧붙여 혹시 앨범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Instagram 'sandybeach0205'

앞서 하선호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는 물론 외고에 재학 중인 수재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우등생 같은 이미지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더욱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하선호는 지난해 SNS를 통해 인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해 연기를 전공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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