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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웃도는 더위에도 패션이라며 '겨울옷' 입고 나오더니 하루종일 '땀' 뻘뻘 흘린 쌈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계절감을 잃은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멋쟁이는 겨울엔 얼어 죽고 여름엔 쪄 죽는다는 말이 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계절감을 잃은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29도 땡볕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허세를 부리며 느낌 있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긴 청바지와 답답한 후드티, 패딩을 연상시키는 가방까지 맨 쌈디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합 장치로 잔뜩 멋을 낸 쌈디가 휴일에 찾아간 곳은 맛있는 초밥집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해맑게 혼밥을 즐긴 쌈디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에 나선다.


이날 29도의 땡볕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차려입은 쌈디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패션에는 계절이 없잖아요"라고 애써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그는 더운지 빠르게 화려한 스포츠카들이 전시되어 있는 실내 공간에 찾아갔다.


'겨울옷' 차림으로 한 여름에 자신만의 힐링을 즐기는 쌈디의 '웃픈'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