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들 오늘(17일)부터 업무 복귀...내년부터 택배 분류 작업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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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다.


오늘(17일)부터는 택배 노조 파업이 철회돼 차질을 빚었던 배송도 차차 정상화된다.


지난 16일 택배 노사는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내년부터 택배 노동자들을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택배사는 오는 9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분류전담인력을 대폭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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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택배 기사의 노동시간이 주 60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게 했다. 주 64시간을 초과하면 물량, 배송 구역 등을 조절하기로 했다.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데 따른 임금 보전 요구는 노조 측이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택배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 일부 차질을 빚었던 배송도 오늘(17일)부터 정상화될 전망이다.


합의가 끝난 택배사는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민간택배사다.


택배 노조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우체국 택배 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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