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카메라 없이도 영롱한 은하수 두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전남 '청산도'의 밤풍경

인사이트Instagram 'opeth_choi'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요즘같이 선선한 저녁, 밤마실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푸른 바다와 산과 들이 평온함을 선사하는 청산도다.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해 있는 청산도는 산과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이라 이름이 붙혀진 곳이다.


공기가 깨끗한 이곳에서는 맨눈으로도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e_jay'


인사이트Instagram 'campers_ground'


매년 이맘때쯤이면 각종 SNS에는 청산도와 관련한 '인증샷'이 속속 올라온다.


사진 속에는 땅, 바다, 하늘 모두 푸른색을 띠는 청산도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어둠이 내려앉은 청산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은하수 사진이 눈에 띈다.


밤에 더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이곳 야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인사이트Instagram 'opeth_choi'


경치에 반해 걸음이 절로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이라 붙여진 생태탐방로는 이곳의 메인 코스라 할 수 있다.


또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제격이다.


초여름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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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peth_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