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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여도 생리혈 이불에 안 묻어 '꿀잠' 자게 해주는 '기저귀 생리대'

생리 양이 많거나 밤새 뒤척이며 자는 여성들에게 '꿀템'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기저귀 생리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goody2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 달에 한 번 가임기 여성들은 일주일가량 힘든 시기를 보낸다.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생리대를 차는 게 더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특히 한밤중 뒤척이다 생리혈이 흐를까 걱정돼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당신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 있어 소개한다.


인사이트goody25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는 기저귀처럼 입는 팬티형 생리대 소개 글이 올라왔다.


여성 누리꾼들의 '간증 후기'가 쏟아진 제품은 바로 소피의 컴포트 나이트 360 팬티다.


팬티, 기저귀 모양을 한 생리대인데 생리 양이 많거나 잘 때 많이 뒤척이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OFY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착용해도 생리혈이 새거나 속옷 가장자리에 피가 묻어 고민이었던 이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해당 생리대는 최대 12시간 생리혈을 흡수해 주말에 늦잠을 자도 괜찮다고 전해진다.


밤새 뒤척여도 생리혈에 침구에 묻지 않는다는 '간증 후기'가 쏟아진 만큼 생리 중 '꿀잠'을 자고 싶을 땐 해당 생리대를 사용해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