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들이 "야비하고 음흉해 절대 만나면 안 된다"고 조언한 남자의 관상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관상이란 외모로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사주나 궁합과 달리 관상은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이 표정, 눈빛 등에 의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신뢰하는 이들이 꽤 많다. 신빙성이나 과학적 입증은 없지만 말이다.

관상가들이 야비하고 음흉해 절대 만나면 안 된다고 조언한 남자 관상의 특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먼저 관상가들이 말한 주의해야 할 남자 관상 특징 첫 번째는 입술에 세로선이 두드러지고 많은 남성이다.

이들은 정이 없고 완고한 성격이라 마음을 쉽게 나누지 못한다고 한다. 즉, 깊이 있는 연애를 하기 힘든 타입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색욕이 강하며 이성을 탐하기 쉬워 항상 마음 졸이며 그의 곁을 지켜야 할지도 모른다.

두 번째는 눈과 눈썹 사이가 먼 남성이다. 거절을 잘 못하고 우유부단한 탓에 이성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고 은근히 즐기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세 번째는 콧구멍이 잘 보이는 남성이다. 이들은 재복이 없어서 돈이 줄줄 샐 위험이 있다.

돈이 생겨도 주변으로 술술 새어나가 항상 돈복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가장 조심해야 할 네 번째 특징은 눈매보다 눈빛이 탁한 남성이다. 관상가들은 이들은 심성이 곱지 못하고 야비하며 음흉하다고 전했다.

또 뱀 같은 속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악의 관상이라고 밝혔다.

눈빛에 힘이 없는 남자와 눈꼬리가 처진 남성은 바람둥이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 관상은 오랜 세월을 통해 축적된 통계적 학문이며 사람의 생김새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을 바라볼 때 관상에서 나타난 정보를 적당히 참고하되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 태도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