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KB국민카드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점 등 골프 관련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KB국민 그린재킷 체크카드'를 선 보였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까지 5%가 할인된다.
주유소의 경우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 자동 납부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만 원까지 5%가 할인된다.
골프 업종과 주유소, 보험료 자동납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원, 6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되는 월간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이 카드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건당 1천 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별로 결제 금액의 최대 5%가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6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오는 7월 31일까지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모바일 해피콘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