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핵웃긴 유재석 맡아 '직장 생활' 너무 즐겁다 고백한 '스타일리스트'

MBC '아무튼 출근!'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이 유재석의 장난기 덕분에 직장 생활이 즐겁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7년 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의 애정 넘치는 밥벌이 기록이 그려진다.

이주은은 유산슬부터 지미유, 유야호 등 유재석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보여준 다양한 '부캐릭터'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낸 장본인이다.

이날 그는 예능 '꿀팁'을 얻기 위해 유재석과 전화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 '아무튼 출근!'

유재석과 유쾌하게 얘기를 주고받던 이주은은 "장난기 많은 유재석 덕분에 직장 생활이 즐겁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재석을 향한 숨겨왔던 '덕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주은은 유재석뿐만 아니라 정형돈, 노홍철, 김해준의 스타일링도 담당하고 있었다.

MBC '아무튼 출근!'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각기 다른 4명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그는 부단한 노력을 선보인다.

이주은은 패턴과 재질, 사이즈, 색상 등 여러 요소를 면밀히 확인해 의상을 선택하고, 맞춤 제작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복장까지 만들어내며 엄청난 열정을 발산한다.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이 출연하는 '아무튼 출근!' 15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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