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후 5년 만에 뭉쳐 더 섹시해진 2021년 버전 '우리집' 무대 선보인 2PM (영상)
그룹 2PM이 완전체로 뭉쳐 '우리집'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 '그룹 2PM이 완전체로 뭉쳐 ‘우리집’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21/06/12/1200/img_20210612104743_18zel0o1.jpg', 'https://www.insight.co.kr/news/343151');){kind=link}
;){kind=link}
YouTube '문명특급 - MMT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PM이 군백기 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우리집'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콘텐츠인 '컴눈명'이 SBS를 통해 방송됐다.
'컴눈명'은 '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의 줄임말로, 2021년 다시 듣고 싶은 과거의 명곡을 소환해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의 장기 프로젝트다. 사전에 방송된 수개월 간의 유튜브 프로젝트를 통해 MC 재재와 제작진이 소환 가수를 섭외했고, 그 결과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 2PM, 샤이니,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2PM은 군대 공백기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모여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이 보여준 무대는 최근 SNS 상을 뜨겁게 달군 '우리집' 무대였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
지난 2015년 발매된 '우리집'은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여심을 저격하는 가사, 비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당시 '우리집'은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2PM은 '컴눈명'을 통해 완전체로 뭉쳐 2021년 버전 '우리집' 무대를 선보였다. 셔츠 차림의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한 2PM은 6년 전 보다 한 층 더 섹시해진 동작과 눈빛을 장착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
특히 준호는 '우리집' 역주행의 일등공신답게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어른 섹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2PM은 하이라이트 안무인 자동차 핸들을 돌리는 춤과 손으로 유혹하듯 손짓하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문명특급' 출연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선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한다. 신보는 핫티스트(팬덤명)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지난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