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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565명 발생···사망자는 1명 늘어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6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1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565명이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65명 늘었다고 밝혔다.


어제(556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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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가 565명 중 국내 발생이 525명, 해외 유입은 40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 7,422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은 총 1,98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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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일 권준욱 중악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본부장은 화이자 백신과 심근염(심장 근육 염증) 발생 간의 상관관계 가능성에 "해외 사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남성들 사이서 해당 부작용이 종종 발생한다는 해외 사례가 있어, 방역당국이 지속적인 이상반응 감시를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은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30세 미만 경찰·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20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