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결혼반지 10년동안 한번도 안 뺐는데 농구 이기려고 처음으로 빼는 도경완

'사랑꾼' 도경완이 '뭉쳐야 쏜다'에서 처음으로 장윤정과의 결혼 반지를 뺀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쏜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사랑꾼' 도경완이 처음으로 장윤정과의 결혼 반지를 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친.소(농구 잘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도경완은 캐스터 김성주를 대신해 중계석에 입성해 현주엽 코치와 새로운 콤비를 예고했다.


김성주는 히든카드로 코트에 급히 투입되고 이에 캐스터 자리가 공석이 되자 도경완이 등장, 절친 현주엽의 옆자리를 채우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뭉쳐야 쏜다'


도경완은 농구 중계가 처음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평소보다 3옥타브 높은 발랄한 목소리로 중계를 시작한다.


현주엽은 도경완의 귀여운 실수를 콕 집어 이야기하는가 하면 도경완의 익살스러운 장난에 폭소를 터트리는 등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경완은 10년 동안 한 번도 빼지 않았던 결혼반지를 농구 시합을 위해 과감하게 빼는 열정을 내보인다.


"결혼반지를 빼면 힘을 잃는다"며 못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면서도 농구 대결에 이기고픈 그의 불타는 승부욕이 엿보였다.


하지만 반지를 빼자 신기하게도 후폭풍이 일어났다고 해 그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지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 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