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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닭꼬치, MZ세대 겨냥한 신메뉴 '닭꼬치 3종' 출시

뉴발란스는 배우 변요한과 함께 '2021 뉴발란스 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닭꼬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세대 닭꼬치 전문점 오닭꼬치가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닭꼬치 3종’을 오늘(15일) 출시했다.


이번 오닭꼬치 신메뉴는 '오 꼬치~로제닭', '오 꼬치~까르보나라닭', '오 꼬치~투움바닭' 3종으로 1980년대의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의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를 공략한 메뉴이며 어느 연령대 상관없이 각자의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 꼬치~로제닭'은 최근 전국적인 로제 열풍에 힘입어 로제소스를 활용한 메뉴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달달한 토마토소스가 더해져 강렬한 중독성을 갖고 있으며 '오 꼬치~까르보나라닭'은 까르보나라 소스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마지막 '오 꼬치~투움바닭'은 까르보나라와 비슷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의 호주식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있는 메뉴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닭꼬치


오닭꼬치 전 메뉴에 사용되는 닭고기의 경우, 100% 냉장육 사용으로 잡내가 없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으며 자체 제작한 특수 전기구이 장비로 기름기는 제거하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K-로제 인기 열풍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로제닭꼬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각양각색의 소스와 어우러진 오닭꼬치만의 신메뉴들로 다양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신메뉴 3종은 기존 닭꼬치보다 개별 중량 130~140g으로 대폭 늘렸으며,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5개로 구성된 한 판으로 출시됐다. 한편, 전국 오닭꼬치 매장(일부 매장 제외) 혹은 배달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