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워놓고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자 자기가 준 생일 선물 갚으라며 아이폰12 요구한 여성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TV 드라마 스페셜 2020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갚을 건 갚아야지?"


바람을 피워 차버린 전 여자친구에게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에는 이별 후 생일 선물로 아이폰을 달라고 요구한 전 여자친구 때문에 화가 난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에 사는 A씨는 최근 쓰라린 이별을 겪었다.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다 딱 걸렸던 것.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그녀를 용서할 수 없었던 A씨는 헤어지기로 했고 고민 끝에 이별을 통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여자친구는 A씨에게 다시 연락을 해왔다. 붙잡기라도 하려는 걸까 싶어 톡을 확인해보니 내용에는 황당한 요구가 담겨 있었다.


"사귈 때 내가 생일 챙겨줬으니까, 너도 내 생일 선물로 아이폰 12 연보라 컬러로 사줬으면 해"


너무나 뻔뻔하고 어이없는 태도에 A씨는 할 말을 잃었다. 이별로 인한 쓰라린 마음이 순식간에 분노로 바뀌었다. 이별 이유 역시 전 여자친구가 초래했던 만큼 A씨는 이 같은 요구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그가 "싫다"고 답하자 전 여자친구는 갚을 건 갚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오히려 A씨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에 A씨는 인터넷상에 사연을 올리며 "어이없는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 거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뻔뻔함의 극치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을 사달라고 하다니", "얼굴에 철판을 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의 전 여자친구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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