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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생방송에서 '손목 붕대' 풀어 상처 공개한 BJ파이

BJ 파이가 라이브 방송에서 팔목의 상처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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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BJ 파이가 라이브 방송에서 팔목의 상처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8일 파이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평범한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는 머리 손질을 하는 파이의 모습 가운데 선명한 손목 상처가 눈에 띄었다.


앞서 지난 7일, 휴식을 선언한 지 약 일주일 만에 생방송을 켰던 파이는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어 팬들의 우려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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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파이는 손목에 감은 붕대에 대해 이렇다 할 이야기를 남기지 않았다.


그런 그가 다음 날 팔목에 선명한 상처가 난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팬들은 "자해한 건가", "걱정된다", "상처가 심해 보여서 무섭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파이는 최근 머니게임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오열하며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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