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이라 가볍게 먹는다더니 12분 만에 만두 '1.2kg' 흡입한 천뚱 (영상)
천뚱이 앉은 자리에서 만두 1.2kg을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새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이 잠자기 전 가벼운(?) 만두 야식 먹방을 펼쳤다.
만두가 익는 속도보다 먹는 속도가 빨라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천뚱은 "전자레인지가 속도를 못 쫓아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오늘은 만두 먹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천뚱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간식 만두를 먹어보겠다"고 말하고는 곧바로 냉동만두를 봉지째 조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첫 번째 봉지가 다 익자마자 두 번째 봉지를 전자레인지에 넣었다.
천뚱은 기다란 집게로 봉지 속 만두들을 차례차례 먹어치웠다. 이렇게 먹어치운 만두는 총 1.2kg에 달했다.
준비한 만두를 모두 먹은 천뚱은 콜라를 원샷하며 깔끔하게 먹방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지 접는 것까지 깔끔 그 자체", "한편의 미식 예술"이라며 그의 깔끔한 먹방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