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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가장 친한 친구와 우정템 맞추는 '절친의 날'입니다"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카톡으로나마 짧은 편지를 한 통 써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tv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가 길에서 넘어졌을 때 "괜찮아?"라는 걱정 어린 말보다 웃음이 먼저 나온다면 '찐우정'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친구라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표현하지 않아도 독이 될 수 있는 법. 이 말을 듣고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카톡으로나마 짧은 편지를 한 통 써보는 게 어떨까. 또는 함께 '우정템'을 맞추는 것도 좋겠다.


오늘은 두 사람에게 가장 특별한 '절친의 날'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_yeonseok'


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


8일 전 세계 기념일을 알려주는 'Day of the Year' 사이트에 따르면 매년 이날은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절친의 날(Best Friends Day)'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누가 이날을 지정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어느샌가 하나의 기념일로 여겨져 친구와 함께 보내는 날로 자리 잡았다.


절친의 날에는 친구에게 평소보다 더 애정을 표현하며 기념한다. 어릴 적 친구부터 대학교 동기 또는 회사 동료까지 당신과 친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의 우정의 징표라 할 수 있는 '우정템'을 함께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인사이트KBS '연애의 발견'


멀리 떨어져 있어 함께하지 못하는 친구에게는 SNS 또는 손편지를 보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늘 당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를 잊지 말고 고마움을 표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