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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까지 당첨자 안 나타나면 로또 1등 당첨금 19억 증발한다

지난해 6월 추첨한 제914회차 로또복권 당첨금 19억원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로또 1등 당첨금 19억원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해 6월 추첨한 제914회차 로또복권 당첨금 19억원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급기한인 오늘(7일)을 넘기면 당첨금은 모두 국고로 귀속된다.


당첨 번호는 16, 19, 24, 33, 42, 44로 당첨금은 총 19억 5천만원이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로또 당첨금의 지급만료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년이다.


때문에 지급 만료일인 오늘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19억원이 넘는 당첨금이 모두 국고로 돌아간다.


해당 복권의 당첨 지역은 충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살펴보면 미수령은 9건이나 달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