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현충일 맞아 천안함재단에 '또' 기부한 애국보수 BJ 감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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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감동란이 현충일을 맞아 천안함재단에 '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감동란은 아프리카TV에 "오늘은 6월 6일 제 66회 현충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렸다.

감동란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Instagram 'xiao_eg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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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천안함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천안함재단 후원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1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인증샷을 보내 주시는 분들께는 사다리타기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겠다"고 했다. 

이에 팬들의 '기부 인증샷'이 이어졌다. 팬들은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동란의 애국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감동란은 꾸준히 참전용사 관련 재단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도 그는 서해수호의 날 천안함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했고, 6·25 전쟁 7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6·25 참전 유공자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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