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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이악물고 운동한 지 2달만에 '반쪽'돼 나타난 뷰티유튜버 홀리

뷰티유튜버 홀리가 최근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s'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뷰티유튜버 홀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그간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 왔던 만큼 누리꾼들은 그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과 비교하면 몸매가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 볼살이 많이 빠져 작아진 얼굴 크기와 탄탄해진 하체가 특히 눈에 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홀리 holy'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으로 어린이 하나 낳으셨네요", "진짜 많이 뺐다", "노력의 결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홀리가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건 지난해 7월이다.


당시 홀리는 레깅스 L사이즈 착용을 목표로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 '구해줘 살즈'를 진행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5.5kg를 감량한 뒤 레깅스 L사이즈 착용에 성공했으나 "다이어트에 큰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olys'


이에 홀리는 사과문을 게재했고, 약 3개월 후인 지난 3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