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9시간에 걸친 '성형 수술' 후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한 보겸 (영상)

YouTube '보겸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보겸이 성형 수술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술이 끝났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보겸이 8시간 반의 대수술 끝에 마취에서 깨어나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성형외과 의사는 조심스럽게 보겸 얼굴에 있는 반창고, 스테이플러 심, 실밥을 차례로 제거했다. 의사는 "숨 잘쉬는 건 괜찮죠", "주사 맞고 많이 편안해졌나요" 등 계속해서 보겸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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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은 힘겹게 대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 속 살짝씩 보이는 보겸의 모습은 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보겸은 "지금 이미지를 완전히 없애고 싶다"며 성형 상담을 받았다.

당시 보겸은 수술을 통해 얼굴의 좌우 비대칭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콧구멍과 코, 입술의 비대칭을 맞추고, 그간 콤플렉스로 꼽은 작은 눈도 키우기로 했다.

보겸은 최근 '여혐' 논란이 신경 쓰이는 듯 이미지 개선을 하겠다며 빠르게 성형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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