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되더니 '섹시'한 이미지로 확 바뀐 '고등래퍼' 하선호 반전 근황 (사진)

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잘해 일명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라고 불렸던 래퍼 하선호가 보다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가서 찍은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선호는 끈 나시로 된 흰색 크롭 티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하선호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sandybeach0205'

특히 그는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선호는 2002년생, 올해 스무 살이 된 성인답게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앞서 하선호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Instagram 'sandybeach0205'

그는 '고등래퍼2'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는 물론 서울 외국어 고등학교 재학 중인 수재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선호는 우등생 같은 이미지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더욱 사랑을 받은 참가자였다. 

또한 그는 지난해 서울 명문대에 수시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진정한 '엄친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