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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천원'에 먹을 수 있는 방탄 소속사 하이브 '구내식당' 메뉴 수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의 구내식당 메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HYBE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레이블 하이브 구내식당이 남다른 퀄리티의 메뉴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프로듀서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 HYBE(하이브)의 구내식당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는 식당 메뉴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브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돼 있는 대형 기획사이다. 


이에 걸맞게 하이브 구내식당은 소속 가수와 직원을 위해 맛부터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_cafeteria'


구내식당은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음식으로 독보적인 가성비를 자랑했다. 


한 쟁반 안에 풍성한 메인 메뉴와 함께 어우러진 밑반찬은 입은 물론 눈마저도 즐겁게 해 기존 구내식당의 편견을 깼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메뉴를 가림 없이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모든 메뉴가 단돈 '2000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에는 커피 브랜드 '프릳츠'도 입점돼 있어 후식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_cafeteria'


해당 브랜드는 커피의 가격을 직원들에게 1500원으로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은 "입사를 희망한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 낫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클래스다", "방시혁 대표가 음식에 진심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고, 서울 논현동에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사옥을 이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_cafeteria'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