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되더니 '벌크업' 엄청 하고 '우람한 팔뚝' 뽐내는 매드몬스터 제이호 근황 (영상)

YouTube '빵송국'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매드몬스터 멤버 제이호가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를 뽐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빵송국'은 매드몬스터가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하는 콘텐츠 '왓츠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을 진행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탄과 제이호는 가방 안에 뭐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왓츠인 마이 백' 코너를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탄은 가방 속에서 아이패드, 노트북, 전기면도기 등을 꺼냈고 제이호는 클렌징 폼과 토너, 크림, 세럼, 기름종이 등 뷰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빵송국'

평소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던 제이호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자신만의 세안 후 스킨케어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제이호는 직접 세안을 보여주기 위해 헤어밴드를 착용했고 팔을 걷어 올렸다. 

이때 제이호는 열심히 운동해 몸을 키운 듯 넓어진 어깨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제이호는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과 우람한 팔뚝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YouTube '빵송국'

세안을 마무리 하고 세럼, 크림 등으로 마무리 한 제이호는 메이크업을 다 지웠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외모, 몸매 등 완벽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제이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많은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2인조 남성 듀오다.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각각 탄과 제이호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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