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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질혜와 이혼 선언하더니 살 8kg 빠진 BJ 철구 근황

아프리카TV BJ 철구(이예준)가 휴방 기간을 통해 딸 연지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철구(이예준)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딸 연지양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쉬면서 체중을 감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철구는 현재 8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철구는 인스타그램에 "연지와 미용실에 왔다"는 말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이날 철구는 딸 연지양을 데리고 미용실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연지양은 헤어 시술을 받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또 철구는 "방송은 조금만 기다려달라. 얘들아 살 8kg 빠졌다. 칭찬좀 해달라"라는 말과 함께 단독 셀카 사진도 올렸다.


이전과 비교해 볼이 헬쑥해진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다이어트의 효과일까, 이목구비 역시 더 진해진 듯한 느낌을 줬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지만, 언뜻 봐도 살이 빠진 게 느껴졌다.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달 23일 모습과 비교해 사뭇 달라진 느낌이었다.


전 비글즈 멤버 BJ 용느에 따르면 철구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 아울러 피부과 진료 등을 받으며 외모를 가꾸고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철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너무 빠진 것 아니냐", "왜 이렇게 갸름해졌냐", "방송 쉬더니 잘생겨졌다", "연지도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는 지난 23일 아내 BJ 외질혜(전지혜)의 외도를 폭로했다. 이에 외질혜도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 사실을 알리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후 철구는 딸 연지양을 자신이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공지글을 통해 6월 첫째 주 안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