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핵달달 초당옥수수 7억원 어치 팔렸다

달달하고 맛있는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초당옥수수를 아는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달달하고 맛있는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초당옥수수를 아는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때아닌 초당옥수수 돌풍(?)이 불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초당옥수수 관련 레시피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인스타그램 기준 '초당옥수수'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은 8만 3천여 개에 달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식탁이있는삶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대비 칼로리가 낮다.


하지만 당도는 2~3배나 높아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고 전해진다.


초당옥수수를 먹는 방법도 색다르다. 물론 익혀 먹어도 되지만, 일부 초당옥수수는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도 있다.


아삭아삭하고 달달해 먹기 좋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식탁이있는삶


식탁이있는삶에 따르면 생으로 먹는 '더단 초당옥수수'는 올해 판매한 지 한 달 만에 매출 7억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맛있는 음식도 포기할 수 없다면 초당옥수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아무리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할지라도 많이 먹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