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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0%다..." 팬들 실망하게 만든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에리얼♥에릭왕자 근황

최근 배우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는 조나 하우어 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에니메이션 '인어공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 아역배우 할리 베일리와 배우 조나 하우어 킹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나 하우어 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생일이었던 조나 하우어 킹을 축하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두 사람이 주인공을 맡은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싱크로율에 의문을 갖기도 했다. 원작 작품을 토대로 '실사화'하는 만큼 싱크로율은 팬들이 주목하는 볼거리 중 하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디즈니는 원작 에니메이션 속 빨간 머리와 흰 피부가 특징인 에리얼과 이미지가 다른 할리 베일리를 주인공으로 채택했다.


이에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논란은 끊이질 않는 상황이다.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 여전히 할리 베일리와 조나 하우어 킹에게서 에리얼과 에릭 왕자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어공주는 어디로 간 거냐", "너무 실망이다"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