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힘 빠진 정성훈 보트에 올려버리는 상남자 결단력으로 '4강 진출'한 '강철부대' SSU (영상)

'강철부대' SSU가 단합력을 선보이며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서 승리,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강철부대' SSU가 4강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 11회에서는 패자부활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SSU(해난구조전대)와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는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갯벌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네 명의 팀원이 IBS를 끌고 갯벌을 이동하면서 진수 포인트까지 가장 먼저 이동해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SSU 팀장 정성훈은 체력이 금방 빠졌고 몸을 가누지 못했다.


해병대수색대에 추월을 당하는 위기 속에서 결국 정해철은 "이 XX 태워"라고 결단을 내렸다.


정해철, 김민수, 황충원은 정성훈을 보트 위에 태워 이동하는 단합력을 선보였고 진수 포인트에서 제2구간까지 가장 먼저 도착해 군장 확보에 성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특히 황충원은 자신의 강점인 힘을 활용해 IBS 바람 빼기부터 삽질까지 멀티플레이어 신공을 펼쳤다.


그 결과 SSU가 승자의 깃발을 휘날리며 4강 토너먼트 대열에 최종 합류했다.


4강 토너먼트에 합류한 SSU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치열한 경쟁은 오는 8일 방송부터 그려질 예정이다.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 관련 영상은 1분 4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강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