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미모' 완벽한데 섹시하게 랩까지 잘하는 '만능캐' 장기용 (영상)
이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장기용이 놀라운 랩 실력까지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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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힙합의 민족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장기용의 놀라운 과거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불 지피고 있다.
최근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해 '로코 장인'으로 거듭난 장기용의 놀라운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래퍼와 견줄만한 놀라운 랩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그가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장기용은 수많은 프로듀서들과 관객 앞에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JTBC '힙합의 민족2'
장기용은 이미쉘과 함께 MOBB의 '붐벼'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후드티에 체크 셔츠를 걸치고 앞머리를 내린 채 등장한 장기용은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외에도 장기용은 MC스나이퍼와 함께 '아름다워' 무대를 꾸미기도 했으며, LE-예지와 '굿'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로 경연을 즐긴 장기용은 현역 래퍼 못지않은 속사포 랩까지 내뱉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렀다.
JTBC '힙합의 민족2'
중저음의 목소리와 섹시한 표정 연기는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줬다.
넘치는 끼와 실력을 과시하며 래퍼로 완벽하게 변신했던 장기용의 반전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겼는데 랩도 잘하네", "이 오빠 못하는 게 뭐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4일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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