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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경력단절 안 되도록 집에서 '청소·빨래·설거지·요리' 다 하는 '사랑꾼' 조재윤 (영상)

배우 조재윤이 쇼호스트로 바쁜 아내 대신 집 안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집안 모든 일을 섭렵한 '살림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절친 사이인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이 섬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와 조재윤은 갯벌에서 잡은 조개로 점심 준비를 시작했다. 


조재윤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맛조개를 손질했고, 이를 본 김수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의 창찬에 조재윤은 스스로 '조살림'이라고 칭해 시선을 모았다. 


조재윤은 "집에서 살림을 다 하니까.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다 한다"라고 음식 손질을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조재윤의 말을 들은 김수로는 "제수 씨는 뭐 하냐"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에 조재윤은 "돈 번다"라고 쿨하게 대답하며 살림하는 현실에 만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내 덕에 남다른 살림 솜씨를 기른 조재윤은 수월하게 점심을 준비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 2015년 2월 9살 연하의 쇼호스트 조은애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인사이트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인사이트SBS '좋은 아침'


※ 관련 영상은 2분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