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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이후 나락 갔는데도 5월 한달에만 '최소' 5천만원 넘게 번 BJ 파이

웹 예능 '머니 게임'에 출연한 BJ 파이가 잇따르는 논란에도 이달에만 최소 5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사이트YouTube '파이.D'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웹 예능 '머니 게임'에 출연한 BJ 파이가 잇따르는 논란에도 이달에만 최소 5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파이의 이달 예상 수익은 3,129만원에서 최대 5,443만원에 이른다.


영상 1개당 단가도 2190만원에 이른다. 논란 이후 구독자 수가 연일 급감하고 있으나, 수입만큼은 굳건한 것이다.


지난 16일을 끝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아프리카TV의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파이는 16일까지 별풍선 21만 4,945개를 받았다.


인사이트noxinfluencer


인사이트풍투데이


현금가 2,149만 4,500원어치다. 환전 시 수수료가 차감되지만, 광고료 등 수익도 있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머니 게임에서 받은 상금 3천만원까지 있어 당분간 방송을 쉬더라도 생계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머니게임은 매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왔다. 다만 집단 퇴소, 남녀 갈등, 상금 분배 등 잡음을 내며 논란이 됐다.


최근엔 파이가 니갸르와 육지담 등의 통화 녹음본을 공개해 법정 공방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