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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다음주 월요일 복귀"···'찐친' 코트가 전한 철구의 복귀 소식

아내의 외도와 함께 성매매·도박·가정폭력을 인정한 철구가 방송에 복귀한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내의 외도와 함께 성매매·도박·가정폭력을 인정한 철구가 방송에 복귀한다.


철구의 복귀 소식은 30일 동료 BJ 코트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코트는 남순 등 BJ와 생방송에서 '철구는 언제 복귀하냐'는 질문에 "월요일에 한다"고 말했다.


남순이 정확한 복귀 날짜가 언제냐고 묻자 "돌아오는 월요일"이라고 했다. 이날 기준 돌아오는 월요일은 31일,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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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지난 23일 아내의 외도를 고백한 이후 지금껏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연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만 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집에서 나와 연지와 반려견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구의 고백은 앞서 외질이 생방송에서 그와의 결혼 생활을 두고 "지옥 같았다"며 우울해하자 나왔다.


그는 아내가 동료 BJ 지윤호와 바람이 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외질혜는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철구의 방탕한 사생활이 외도의 궁극적인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철구가 수년 전부터 성매매를 해왔으며, 폭언과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철구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해 직접 생활비를 마련해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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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