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사진' 올리지 말라는 엄마 만류에도 꿋꿋하게 '비키니 사진' 공개한 야옹이 작가

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30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야옹이 작가가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제주도에 있다고 밝히며 "엄마 마지막으로 올릴게. 딸 이제 앞으로 이런 거 늙어서 못 올릴지도 몰라. 한 번만 이해해 줘"라며 엄마에게 부탁을 하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Instagram 'meow91__'

그는 "마지막 진짜 진짜 마지막. 엄마 사랑해. 전화하지 말아줘"라는 간절한 해시 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야옹이 작가의 어머니가 딸의 화끈한(?) SNS 활동을 보고 전화해 직접 만류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독보적인 허리 라인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meow91__'

그는 파격적인 비키니를 '찰떡' 소화해내며 많은 누리꾼의 감탄을 저절로 불렀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싱글맘'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