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부르는 '외모+애교'로 '나혼산'서 시선 강탈한 샤이니 태민 반려묘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샤이니 태민의 반려묘가 '나 혼자 산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의 집을 처음으로 찾았다.

갤러리 같은 태민의 초호화 집은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지만 특히 그의 반려묘 꿍이는 보는 이의 시선을 제대로 잡아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온순한 성격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불렀기 때문이다.

낯선 손님의 방문에 소파 밑에 숨어있던 꿍이는 키의 요리가 진행되는 중 다른 방으로 숨기까지 했다.

태민은 먹이를 이용해 꿍이를 불렀고 거실에서 꿍이에게 애정을 듬뿍 줬다.

MBC '나 혼자 산다'

심지어 꿍이는 태민이 손을 달라고 하자 강아지마냥 솜뭉치 같은 손을 올려놔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태민이 입술을 내밀자 뽀뽀까지 하는 등 꿍이는 '개냥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꿍이에 앞서 반려견 아담과 이브를 키우고 있기도 한 태민은 평소에도 동물을 향한 애정을 가득 뽐낸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