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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달 끝판왕' 로투스 쿠키 갈아 넣은 신상 맥플러리

단짠의 대명사 로투스 쿠키와 맥도날드의 대표 디저트 '맥플러리'가 만났다.

인사이트맥도날드 싱가포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단짠의 대명사 로투스 쿠키와 맥도날드의 대표 디저트 '맥플러리'가 만났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싱가폴 매체 '마더십(MotherShip)' 등은 이달의 맥도날드 신상으로 '로투스 비스코프 맥플러리'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소개했다.


로투스 비스코프 맥플러리는 누구나 한 번쯤 먹어본 적 있는 '커피쿠키' 로투스를 잘게 부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뿌린 것이다.


달달한 캐러멜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ianlouisew92'


이 레시피는 이미 2019년 SNS 등에서 맛있는 조합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많은 '아이스크림 덕후'의 꿈의 레시피가 실제 아이스크림으로 등장한 것이다.


출시 하루 만에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파이 역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해당 메뉴들은 싱가포르 맥도날드에서만 먹을 수 있어 아쉬움이 더해지며 국내 출시 요구가 빗발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cr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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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siha Naz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