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사이에서 하마를 찾아라"...100명 중 눈썰미 좋은 4명만 통과한다는 시력 테스트
날카로운 눈썰미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그림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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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Life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리는 흔히 날카로운 눈썰미를 가진 사람들은 '매의 눈'이라고 부르곤 한다.
얼마나 자신의 눈썰미가 매서운지를 알 수 있는 시력 테스트 그림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스토리라이프는 눈썰미와 시력을 가늠할 수 있는 총 10단계의 그림 테스트를 공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림 속에 있는 수많은 코뿔소들 중에서 단 한 마리의 하마를 찾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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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긴 코뿔소와 하마를 구분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초반 1~2단계에서는 조금만 그림을 집중해서 본다면 하마를 찾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하마를 찾기는 더욱더 힘들어진다.
깨알같이 작아진 그림 속 코뿔소들 사이에서 단 한 마리의 하마를 찾아내기란 어지간한 눈썰미를 가지지 않고서야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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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테스트는 눈썰미뿐만 아니라 시력의 선명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전해진다.
10단계의 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사람은 100명 중의 4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 눈이 '매의 눈' 만큼이나 매서운 눈썰미를 가졌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지금 코뿔소들 사이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하마를 열심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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