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대표 여론조사 1위 달리자 2년 전 표지 끌올한 맥심

인사이트2019년 8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후보는 젠더 이슈와 관련한 소신 발언을 쏟아내며 2030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그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그의 과거 발언과 방송 모습 등이 새삼 회자되는 가운데, 남성잡지 '맥심(MAXIM)'도 이 분위기에 편승했다.


2년 전 이 후보가 촬영한 표지 화보를 '끌올' 한 것이다.


인사이트2019년 8월호 맥심에 실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관련 기사 


이 후보는 2019년 8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했었다. 당시 이 후보는 헝클어진 머리로 하늘색 라이언 잠옷을 입은 채 리모콘을 돌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 후보는 잠에서 방금 깬 듯 멍한 표정에 칫솔을 입에 물고 있다.


평소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보였던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다소 상반된 모습에 신선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맥심 편집부는 "정치 논객, 하버드 출신 엘리트의 모습으로만 비춰진 이준석의 평범한 이면을 사진에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뉴스1


한편 이준석 후보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29세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직으로 발탁,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썰전',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 후 지난 22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이 후보는 30.1%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나경원 후보는 17.4%로 2위, 주호영 후보는 9.3%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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