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상 엄정화랑 29금 '딥키스신' 찍었던 박서준 데뷔초 희귀 영상

tvN '마녀의 연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엄정화와 찍었던 '레전드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tv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중인 서인국이 '키스 장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서인국 이전에 박서준이 수많은 여배우들과 '레전드 키스신'을 남겨 주목받았다.

그 중에서도 박서준이 데뷔 초 찍었던 tvN '마녀의 연애' 속 엄정화와의 키스신은 아직까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벌써 7년이 지났지만 tvN '마녀의 연애' 속 박서준, 엄정화 커플의 키스신은 풋풋하면서도 농익은 키스신을 자랑한다. 특히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는 트렌디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여전히 이들의 커플 연기를 찾아보게 한다.

tvN '마녀의 연애'

박서준에게 '마녀의 연애'는 '로코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한 중요한 작품이다.

당시 박서준은 연상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사랑에 빠진 청춘 윤동화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초반부터 농익은 키스신을 선사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실제 박서준과 엄정화의 나이 차이는 19살이나 나지만, 드라마에서는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시 봐도 '키스 장인'이라는 말이 나오는 박서준, 엄정화의 키스신 영상을 기사 하단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서준은 지난 2011년 B.A.P 방용국의 '아이 리멤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다음해 '드림하이2'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10주년을 맞아 언택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tvN '마녀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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