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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에게 '전기 뒷담화'했던 니갸르, 악플 DM 1000개 이상 받더니 병원 입원했다

머니게임과 관련된 추가 폭로가 터진 니갸르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ㅍ

인사이트트위치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머니게임과 관련된 추가 폭로가 터진 니갸르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DM을 통해 1000통 이상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니갸르는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니갸르는 "어제부터 이런 DM을 1000개 이상 받으며 정신 상태가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 그만 절 내버려 둬 달라. 내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선언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라는 강도 높은 표현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niguu1993'


앞서 파이는 개인 방송국을 통해 니갸르와 나눴던 카톡 대화 캡쳐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니갸르는 파이에게 "나 XX 잘 되는 꼴 못 봐. 걔가 지금 머니게임 50 몇 만 찍는 모습 꼴도 보기 싫다"라는 내용을 담은 카톡을 보냈다. XX는 머니게임 참가자 전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니갸르는 "나 X나 열심히 준비할 거야. 군대 보내야지 걔"라고 말했다.


전기를 '나락'으로 보내려고 하는 듯한 발언은 곧장 논란이 됐고 니갸르는 누리꾼들의 비판 대상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니갸르는 "심한 말인지 몰랐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갸르TV - 하체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