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유튜브 수익 두배로 뛰어 '억대 월급' 찍은 논리왕전기

YouTube '논리왕 전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머니게임' 4번 참가자였던 논리왕전기(이하 전기)가 5월 한 달 동안 최소 1억 원의 유튜브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에서 탈락해 획득에 실패한 상금 액수보다 더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승리자는 전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전기의 5월 한 달 유튜브 수익은 최소 1억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 9천만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일주일여 전에 비하면 두 배 가량 늘어난 액수다. 

녹스인플루언서 

앞서 지난 18일 전기의 이달 수입은 최소 6천 297만 원에서 최대 1억 900만 원으로 예상됐었다.

전기의 유튜브 기록 행진은 이뿐만이 아니다. BJ 파이의 해명 방송 이후 지난 25일 진행한 '입장 표명' 방송에는 38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모여 동시간대 전세계 시청자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채널 구독자 수 역시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녹스인플루언서 

지난해 11월 개설된 그의 채널 구독자 수는 이달 초까지만 해도 10만 명대에 그쳤으나 현재는 90만을 훌쩍 넘어섰다.

26일 기준 그의 구독자 수는 98만 7천여 명으로, 이달 안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