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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14일 배스킨라빈스는 돌아온 여름 디저트 시즌을 맞이해 새콤달콤한 신상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특히 한 여름 디저트엔 상큼한 과일 빙수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 배라의 신상 빙수 3종엔 '망고 샤베트 빙수'도 포함됐다.
망고 샤베트 빙수는 부드럽게 갈린 망고 셔벗과 배라의 시그니처 '레인보우 샤베트' 가 새콤달콤하게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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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샤베트는 오렌지, 라즈베리, 파인애플 3가지 과일향이 섞인 상큼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다.
평소 레인보우 샤베트만 찾던 '레샤' 덕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인 '레인보우 샤베트'는 극강의 새콤함 때문에 자칫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달콤한 망고와 함께라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시원함만 맴돈다.
한입 떠 먹으면 입안 가득 사르르 녹아버리는 망고 셔벗은 기존의 우유 베이스 빙수와 달리 깔끔한 열대 과일의 풍미를 선사한다.
빙수 위에 듬뿍 올라간 망고 토핑은 얼어있지 않고 적당히 시원한 상태의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한편,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인 신상 빙수 3종에는 '망고 샤베트 빙수', '스트로베리 요거트 빙수' 외에도 국내 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과 함께 '팥빙수 with 밀탑'도 포함됐다.
'밀탑'은 1985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시작된 오랜 전통의 빙수 전문 브랜드이다.
오랜 전통의 빙수 전문 브랜드와 배스킨라빈스가 만난 시원하고 달콤한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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