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3번 참가자 박준형이 '현실판' 머니게임 보고 내놓은 현실 반응

인사이트YouTube '쿠쿠크루 - Cuckoo Crew'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웹예능 '머니게임'이 종영 후 진흙탕 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펼쳐지는 현실판 머니게임에서 3번 참가자 '쿠쿠크루' 박준형은 "빠지고 싶다"고 말했다.


선을 그어버린 셈이다.


지난 23일 박준형은 유튜브 채널 '쿠쿠크루 - Cuckoo Crew'를 통해 머니게임 최종화 리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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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쿠쿠크루 - Cuckoo Crew'


이 과정에서 그는 누리꾼들에게 비판받는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1화 때 소주와 초밥을 시켜 먹은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나름대로 판을 만들어보고자 했다"라며 "그게 안 좋게 비쳐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담배 문제로 분란을 일으켰던 부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쿠쿠크루 - Cuckoo Crew'


이어 "마지막 투표 후 퇴소하면서 이루리와 파이에게 1,650만원과 컴퓨터 본체를 받았다"라면서 "제 가게 불도 나고, 빚도 많아서 모두 갚는 데 썼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실판 머니게임에서는 자진 퇴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YouTube '쿠쿠크루 - Cuckoo 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