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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와 성매매 업소 같이 갔다는 루머에 BJ 코트가 황급히 올린 공지

아프리카TV BJ 노래하는코트(코트)가 철구와 함께 '업소'에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에 강하게 반박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가게 폐쇄회로(CC)TV 공개해라"


아프리카TV BJ 노래하는코트(코트)가 철구와 함께 '업소'에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에 강하게 반박했다. 


24일 코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가게 cctv올리세요"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게시했다. 


코트는 "무분별하게 이런 댓글 하나로 CCTV로 물타기 돼서 몰지 말라"며 "쉬고 있는데 진짜 X같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아프리카TV


앞서 철구는 지난 23일 외질혜와 결혼생활에 대한 폭로전을 하던 중 '성인 업소'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자백했다. 


이어 외질도 철구의 성매매 이력을 폭로했다. 그는 "4월 24일, 같은 달 29일, 지난 3일에도 오빠가 업소에 간 걸 제보를 통해 들었다"며 "연지를 임신했을 때부터 그러고 다녔다. 부산에 가는 날 모텔로 여자를 불러서 한 것도 걸렸다"고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한 누리꾼은 철구의 성매매를 목격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드디어 터졌구나. 우리 가게 부평 별X인데 그 엄청 뚱뚱하고 안경 낀 분이랑 마스크 쓰고 모자 푹 눌러쓰고 왔었다"라며 "초이스 3번이나 바꾸고 진상인 줄 알았다. 팁은 잘 줬다"라고 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해당 폭로 글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은 해당 글 속 인물의 인상착의가 철구와 같은 크루 활동을 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코트를 언급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코트는 즉시 공지글을 올려 사태를 진압했다. 해당 공지글을 올린 이후에도 30여분 만에 새로운 글을 올리며 업소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후속 공지글에서 코트는 "안 갔습니다. 이제 진짜 그만 하세요. 집으로 그냥 가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철구는 지난 23일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주장하며 둘의 관계가 사실상 끝났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