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장기 출장 간 오리온 직원 현지에서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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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리온 인도 현지 공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직원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인 직원은 사망 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에 장기 출장을 나가 있던 한국인 직원 A씨가 지난 9일(현지시간) 사망했다.


A씨는 사망 직전 감기 증세를 앓았지만 자가검사키트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A씨의 유해는 지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다. 함께 장기 출장길에 올랐던 다른 직원 B씨도 귀국길에 올랐다.


현재 인도공장에는 한 명의 한국 직원이 남아있으며 현지 경찰 조사 등을 마치고 빠른 시일 내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는 연일 30~4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코로나 위험지역이다.


하루 사망자 수가 3000명에 육박하며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가 27만 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코로나19 사망자 넘쳐나 화장터도 부족한 인도 상황 / blu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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