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딱 달라붙는 '쫄티' 입었다가 젖꼭지 부각돼 사과문까지 올린 UFC 김동현 (영상)

UFC 격투기 선수였던 김동현이 달라붙는 티셔츠 때문에 사과문까지 게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UFC 격투기 선수였던 김동현이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의 이유는 다름 아닌 그의 복장 때문이었다.


지난 11일 김동현은 유튜브에 "강철 부대 UDT 김상욱 vs 해병대 894기 김동현, 부대의 명예를 건 하체 근력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동현은 김상욱과 다양한 하체 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영상은 아무 문제 없이 훈훈하게 마무리됐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티셔츠가 달라붙어 젖꼭지가 부각된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가만히만 있어도 옷 위로 튀어나오는 압도적인 존재감에 시청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그곳으로 집중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니 날 자꾸 쳐다봐...", "티셔츠가 좀 작으신 것 같은데...", "눈빛이 강렬하다" 등의 농담을 던졌다.


커져가는 제3의 눈에 대한 논란(?)에 김동현은 재빨리 사과문을 게시했다.


김동현은 "촬영 후 편집된 영상을 보고 제 상의가 붙어서 보기 불편하실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음부턴 이 부분도 철저하게 체크해서 복장 착용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웃지 못할 사과문을 게시했다.


건강한 몸 때문에 발생한 웃지 못할 해프닝에 시청자들은 "사과할 필요 하나도 없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YouTube '매미킴 TV'